66세의 ‘나는 여자를 키스했다’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질 소뷜르가 화재로 사망

90년대에 히트를 기록한 팝 송 ‘I Kissed a Girl’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질 소뷜르가 66세의 나이에 화재로 사망했다. 덴버 출신의 소뷜르는 1995년 영화 ‘클루리스’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Supermodel’로도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노래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도 활동하며 음악계에서 그녀만의 색깔을 선보였다. 팬들은 그녀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