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통령 “비영리 혜택 박탈은 ‘매우 불법’일 것”
미국 하버드 대학의 앨런 가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신 협박에 대응하여 대학의 비영리 혜택을 박탈하는 움직임은 ‘매우 불법’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버드 대학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지원금을 부당하게 받았다고 비판했으며, 이에 대해 가버 대통령은 이러한 비난이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하버드 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대학으로 알려져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대학과 정부 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