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학생 정신 건강을 위한 10억 달러 그랜트 취소

2025년 5월 1일, 트럼프 행정부가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된 10억 달러 그랜트를 취소했다. 이 자금은 우발데 텍사스의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 이후 양당 합의로 의회에서 승인된 것이었다. 이 사건은 19명의 아이들과 2명의 교사가 희생된 참사였다. 취소된 자금은 학교 내 정신 건강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총기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었으나,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으로 이를 이행할 수 없게 되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