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흑인, 라틴계 어린이들을 학급에 유지시키는 주 정규법. 트럼프는 이를 불법이라고 주장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은 캘리포니아 주의 한 법에 대한 법적 도전의 선례가 될 수 있다. 이 법은 “의도적으로 반항적인” 행동으로 인한 학생 정식퇴학을 금지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 법이 흑인과 라틴계 학생들에게 불공평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민관협력을 통해 이 법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캘리포니아 교육부는 이 법이 학생들을 학교에 더 많이 유지시키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반박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