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UN 대사 지명 계획에 대한 상원의원들의 반응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목요일 마이크 왈츠를 미국 유엔 대사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발표는 CBS 뉴스의 소식통들이 왈츠가 국가안보보좌관 직무를 떠날 예정이라고 확인한 지 몇 시간 후에 이뤄졌다. 왈츠는 현재 국가안보보좌관을 맡고 있으며, 유엔 대사로 임명되면 국제사회와의 외교적 의무를 맡게 된다. 상원의원들은 트럼프의 이번 지명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왈츠가 유엔 대사로 적합한 인물인지에 대한 논의가 예상된다. 대부분의 상원의원들은 왈츠의 경험과 역량을 인정하면서도, 유엔 대사로서의 적합성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