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교육위원회가 학생들이 등록하는 동안 이민 상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제안을 승인한 것에 대해 오클라호마 주의 보수적인 주지사를 포함한 여러 측면에서 반대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 주지사는 이 제안이 법률적인 문제와 비용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교육부는 이 정보가 연방 이민 당국에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민자 권익단체는 이 제안이 학생들과 가족들을 위협하며 사생활을 침해한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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