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예루살렘 인근 산불로 이스라엘에 비상사태 선포

이스라엘에서 바람이 부양되는 산불이 예루살렘 외부 덤불을 휩쓰고 있어 수십 명의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으며 수십 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 비상사태로 인해 이스라엘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화재는 건물과 주택에도 피해를 입히고 있으며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에 힘쓰고 있다. 현재 화재진압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날씨가 계속해서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예상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