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월츠와 부보좌관 퇴임

프리저던트 도널드 트럼프의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월츠와 그의 부보좌관 알렉스 웡이 백악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마이크 월츠는 과거 특수임무부대 소속의 중령 출신으로, 2018년 하원 의원 선거에서 플로리다 주 6구역을 대표하는 공화당 의원으로 당선됐다. 그는 국가안보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백악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알렉스 웡 역시 국가안보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로, 월츠의 부보좌관으로 활약했었다. 그들의 퇴임은 백악관 내부에서 인사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