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최장기 스포츠 오르간 연주자는 아직도 힘차게 활동 중

89세인 프레드 코스텔로는 역사상 최장기 스포츠 오르간 연주자로 손꼽힌다. 1977년 이후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소재한 야구팀 레드윙스의 경기장에서 활동하며 오르간 연주를 이어오고 있다. 코스텔로는 경기 중 오르간 연주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특히 레드윙스의 경기를 풍성하게 만들어왔다. 그의 열정과 헌신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는 아직도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코스텔로는 오랜 세월 동안 오르간 연주를 통해 스포츠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온 뛰어난 능력을 자랑한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