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억류시 숨진 8세 이민소녀의 가족, 1500만 달러를 요구

2023년,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채 국경 당국 수용소에서 일주일을 보낸 후 8세 이민소녀 아나딧 다나이 레예스 알바레즈가 사망했다. 이 소녀의 가족은 미국 국경 보호국(CBP)에 150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 사건은 이민자 감금, 이민 단속, 이민 관련 인권 문제에 대한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텍사스 주민인 레예스 알바레즈 소녀의 사망은 이민자 관련 다큐멘터리에서도 다뤄졌으며, 텍사스 시민 권리 프로젝트가 주도적으로 관련 사안을 조사 중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