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틱톡하는 시한 폭탄’: 예산 삭감으로 9/11 건강 보호 제도 파괴

미국 9/11 테러 공격으로부터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건강 문제로 고통 받는 수많은 구호인들이 있다. 이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 무역 센터 건강 프로그램은 최근 직원 감축으로 위기에 몰렸다. 이 프로그램은 테러 공격으로 유해물질에 노출된 구호인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 프로그램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예산 삭감으로 직원들이 감축되면서 시스템이 붕괴 위기에 처해졌다. 구호인들은 “우리는 모두 틱톡하는 시한 폭탄”이라며 예산 삭감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