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엘살바도르 출신인 킬마르 아르만도 아브레고 가르시아를 사면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그러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의도를 분명히 보여주는 발언이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자신의 전 대통령 보좌관들의 이전 발언을 무력화시키는 셈이다. 미국 내 이민 관련 이슈가 다시 한번 논란을 빚고 있다.

<The New York Times 뉴스 본문 전체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