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선정한 CBP 수장 후보자, 캘리포니아 국경에서 사망한 남성에 대한 ‘사실을 은폐’ 혐의
미국 국경경비대를 이끌었던 로드니 스콧이 이 기관의 부모 기관을 이끌 CBP 수석으로 지명된 후보자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상원 의원들은 그의 지명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는 2010년 캘리포니아 국경에서 이민자가 경비대원들에 의해 가혹하게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스콧이 이 사건을 은폐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상원은 이 사건과 관련한 스콧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자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스콧은 CBP 부모 기관을 이끄는 중요한 지위에 있으며, 그의 수석 지명은 논란을 빚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