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윌슨 찾기

15년 전 크리스티 윌슨은 캘리포니아의 산미구엘에서 카지노를 떠나는 모습이 CCTV에 잡혔다. 이후 그녀는 행방불명이 되었고, 그녀를 마지막으로 보았던 사람은 레이븐 알렉산더 스미스였다. 스미스는 윌슨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지만, 그녀의 시신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그의 유죄는 증거 부족으로 무죄로 인정당하였으나, 또 다른 사건으로 인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 후 15년이 지난 지금, 크리스티의 어머니 코니는 자신의 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니는 스미스가 감옥에서 나와서도 딸의 시신이 묻혀 있는 곳을 알려주기를 원하고 있다. 그녀는 “내 딸은 살아있는 동안 정의로운 삶을 살았다. 이제 그녀에게 정의를 주자”라고 말했다. 수사관들도 이 사건을 다시 조명하고 있다. 수사관들은 스미스가 어디에 시신을 묻었는지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며, 그의 선고받은 형량이 끝난 후에 그에게 무엇이 일어날지 주목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