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여성 살해 혐의로 다른 사람 명의로 자백한 사건
인디애나주 한 지역 검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나이절 토마스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른 남성의 정체를 살해 사건과 연관시켜 가장한 후, 경찰 조사에서 그 남성의 이름으로 자백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해당 남성은 체포되어 1주일 가까이 구금된 후 결국 무죄 판결을 받고 석방되었다. 이 사건은 실제 범인이 아닌 무고한 사람이 가해자로모써 몰려들어가 피해를 입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사례로 대중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