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호 주에서 배심원은 로리 발로 데이벨이 자녀 2명을 살해하고 그녀의 남편의 첫 번째 아내를 살해하는 공모에 가담한 혐의를 포함한 모든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사건은 미국 전역을 강타한 사건으로, “48시간” 기고자 조나단 비글리오티가 이 사건의 내부를 살펴보았다. 로리 발로 데이벨은 자녀인 타일러과 타이리 매스가 실종된 후 발생한 이 사건에서 중심 인물로 부상했다. 그녀는 자녀들의 실종 사건과 관련된 수사 중에 자신의 5번째 남편 체드 데이벨과 결혼했다. 이후 체드 데이벨의 전 아내 타미데이벨이 의문의 사망을 맞이하면서 로리 발로 데이벨과 그의 미혼 아이들을 둘러싼 사건은 미스터리와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로리 발로 데이벨의 사건은 수차례에 걸쳐 미국의 주요 방송사에서 다뤄졌고, 이번 유죄 판결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건의 배경과 범행 경위, 법정에서의 경위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앞으로의 수사와 보도를 통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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