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위원회, 이민자들에게 자신의 권리를 알아야 한다는 ‘적색 카드’ 수천 장 인쇄

보스턴 지역의 민주당 위원회가 이민자들에게 자신의 헌법적 권리를 상기시키기 위해 8,000장의 카드를 구매하고 있다. 이 카드는 이민자들이 이민 세관 당국에 접근당했을 때 자신의 권리를 알고 있도록 도와주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민주당 위원회는 ICE가 이민자들을 공포심에 빠뜨리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행동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스턴 시의 교민사회는 이 카드를 통해 이민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이를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