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경 타운, 캐나다와의 무역전쟁으로 경제적 타격

포인트 로버츠는 워싱턴주에 위치한 소도시로, 미국 본토와 연결된 도로나 페리가 없어 캐나다를 통해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캐나다 국경을 닫은 결과, 포인트 로버츠는 대형 슈퍼마켓이나 주유소 등을 포함한 다양한 비즈니스들이 문을 닫거나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 경제는 위축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