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로쇼 박물관 이사회에서 바이든 지명자 해임

미국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바이든 정부 지명자들을 호로쇼 박물관 감독 이사회에서 해임했다. 이에는 바이든 정부의 고위 관리들과 도그 엠호프도 포함되었다. 트럼프는 호로쇼 박물관 감독 이사회의 인사를 모두 해임하고 새로운 인사들을 선정할 계획이다. 엠호프는 이에 대해 “호로쇼 기억과 교육은 정치화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사태로 미국에서는 정치적 갈등이 빚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