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엠 가방 훔친 용의자, 몇 주 전 뉴욕에서 유사 범행으로 기소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티 노엠의 가방을 훔친 불법 이민자가 몇 주 전 뉴욕에서 비슷한 범행으로 체포되었으며, 이후 석방되었다고 한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용의자는 미국 국무부와 민간 안보를 담당하는 국가안보국에 속한 노엠의 가방을 훔친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으로 노엠은 가방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