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 종교 사립 차터 스쿨 설립을 놓고 대법원이 판단할 예정

미국 대법원이 St. Isidore of Seville Catholic Virtual School에 대한 판결을 내릴 예정이며, 이 결정이 미국 최초의 종교 사립 차터 스쿨 설립을 이끌 수 있다. 이 학교는 오클라호마주에 위치하며, 종교 단체가 운영하는 공립 학교로,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제공하고 교회와 교육을 결합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학교의 설립 여부에 대한 논쟁은 교회와 국가 간의 분리 원칙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법원의 판결은 이러한 논쟁의 결과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