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펜타닐 판매업자들, 새 법안에 따라 살인죄로 기소될 수 있게 될 것

미국 상원의원 존이 얼스트와 하원의원 토니 곤잘레스는 화요일에 새로운 법안을 발표했다. 이 법안은 일부 펜타닐 판매업자들이 살인죄로 기소될 수 있게 한다. 이 법안은 또한 국가 펜타닐 인식의 날로 지정되었다. 펜타닐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중독과 사망을 일으키는 주요 문제 중 하나였다. 특히, 메릴랜드 주는 펜타닐로 인한 사망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주 중 하나다. 존이 얼스트와 토니 곤잘레스는 이 문제에 대한 대응책으로 이 법안을 제안했다. 펜타닐을 판매하거나 유통하는 업자가 그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로 인해 살인죄로 기소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법의 주요 내용이다. 미국 내에서 펜타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법안이 통과되고 시행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