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집중교육 수용소에서 만들어진 바이올린 속 발견된 비밀 쪽지

나치 집중교육 수용소인 다하우에서 바이올린을 만든 유태인 수감자가 고통스러운 환경 속에서 짧은 쪽지를 은밀히 써서 숨겼다. 이 바이올린은 전쟁 중 바이올린 제작자인 알베르트 새스킨더가 만들었다. 이 쪽지는 유지되어 왔고, 현재 이 바이올린은 야드밴드 바이올린 연주자인 앨리스 슈타인바흐의 소유이다. 새스킨더는 바이올린을 만들 때 비밀 쪽지를 넣었는데, 그 쪽지는 “만약 나를 발견한다면,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이 바이올린을 전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