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엠 “가방 도난범은 무증명 이민자라고 확신”

미국 국토안보장관인 크리스티 노엠이 워싱턴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방이 도난당한 사건에 대해 자신이 표적이 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노엠은 이 사건과 관련해 가방을 훔친 범인들이 무증명 이민자일 것이라고 매우 확신한다고 밝혔다. 가방 안에는 신용카드와 휴대전화 등이 들어 있었으며, 도난 당시 가방을 지키던 경호원은 즉시 범인을 쫓았지만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한 수사가 진행 중이며, 범인의 동향과 동기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