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피터스, 웨일스 록 밴드 더 알람의 보컬, 암 투병 끝에 66세로 별세
웨일스 록 밴드 더 알람(The Alarm)의 보컬로 활동한 마이크 피터스(Mike Peters)가 66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유명 밴드 유2(U2)와 퀸(Queen)과 함께 투어를 하며 활약했으며, 암 투병을 공개하며 당당히 싸워왔다. 또한 그의 활약으로 인해 영국에서 ‘영국 제국 훈장(MBE)’을 받기도 했다. 팬들은 그의 돌아가신 것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