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동안 미국 남부의 기대 수명 변화는 거의 없었다는 연구 결과

미국 남부의 기대 수명은 20세기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예일 대학 보건학교 연구원들은 미국 각 주 간의 기대 수명에 대한 주목할 만한 격차를 발견했다. 이 연구는 미국에서 인종, 사회경제적 요인에 따라 기대 수명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남부 주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기대 수명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발견은 미국의 공중보건 정책 수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