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트럼프 행정부의 학생 비자 해지를 “임의적이고 변덕스러운” 것으로 비난

미국 연방 판사가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수천 명의 외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민 기록 해지를 “임의적이고 변덕스러운” 것으로 비난했다. 이 판사는 해당 결정이 법적으로 부당하며, 불합리하게 이유 없이 이루어졌다고 지적했다. 이 결정은 많은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생들과 이민 당국 간의 불확실성을 초래했다. 이에 대해 판사는 행정부에 결정을 재고하라고 명령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