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담아 그리는 살만 투어, 열정과 자유를 상상하다

뉴욕의 루링 아우구스틴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살만 투어(Salman Toor)의 작품은 인물화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주로 파키스탄 출신 미국 예술가의 삶과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반영한다. 최근 작품들은 예술가의 정치적인 갈등과 감정적 솔직함이 더해지면서 미국에서의 존재 이유에 대해 고뇌하게 된다. 살만 투어는 자신의 작품이 관객들에게 여러 이야기를 전달하길 희망한다. 이번 전시는 책과 연관된 작품들도 소개하며, 관객들에게 더 깊은 생각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