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국가 기후평가 저자들 해임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 기후평가(National Climate Assessment) 저자들에게 그들의 역할에서 해임을 통보했다. 이 기후평가는 의회에서 요구된 것으로, 이러한 조치로 인해 해당 기후평가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정책 및 연구에 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환경 단체들 사이에서는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