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 카슈미르 공격 후 비자 취소로 가족 분리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의 국경에서 테러 공격으로 인한 여파로, 혼인 이민 신분을 가진 가족들이 갑자기 분리되는 아픈 장면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사태로 인도와 파키스탄은 서로의 비자를 취소하면서 수많은 가족들이 갑자기 가족과의 만남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양국의 국경에서 가족들의 눈물겨운 이별을 초래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