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시장 붕괴의 중심에 있는 ‘좀비 빌딩’
시카고 리버 노스 지역의 한 오피스 타워가 블랙스톤이 소유한 지난 2년간 재정적인 어려움에 빠진 채 방치되어 있다. 이 상황으로 인해 전체 지역이 피해를 입고 있다. 블랙스톤은 이 건물을 단독 임차인 찾기 어렵다는 이유로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좀비 빌딩’들은 전체 오피스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시카고 외에도 미국의 다른 도시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경제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