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경에서 만나는 멕시코 카르텔 밀수업자

미국 CBS뉴스는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 소속인 ‘마누엘’이라는 밀수업자와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마누엘은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국경을 통해 마약과 인신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캐나다로 다양한 마약을 밀수하고, 마약의 이동 경로로는 대부분 선박을 이용한다고 전했다. 또한 마누엘은 인신매매도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미국 당국은 캐나다 국경을 통해 밀수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심각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