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스, 북커 “의회에서의 도덕적 위기의 순간”을 경고하며 캐피톨 하원에서 시위

하원 소수당 지도자 헤킴 제프리스와 상원의원 코리 북커는 일요일 새벽 캐피톨 하원 계단에서 열린 시위에서 대통령 트럼프의 정책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화당 예산안에 반대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이들은 이 예산안이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핵심 우선 순위를 이행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주장했습니다. 제프리스는 “우리는 이 순간에 도덕적인 위기에 처해 있다”며 “우리는 머물고 말 것이며, 조용히 있을 것인가 아니면 뭔가를 할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북커는 “우리는 미래를 위해 싸울 것이며, 미래를 위해 이 전략적인 방안을 통해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