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디즈니 직원, 알레르기 정보 삭제하고 욕설 추가한 메뉴 해킹으로 3년 징역형 선고

전 디즈니 직원이 메뉴 시스템을 해킹하여 고기알러지 정보를 삭제하고 욕설을 추가하며 글꼴을 변경한 혐의로 3년의 징역을 선고받았다. 이 직원은 디즈니 월드 내 레스토랑에서 고기알러지 정보를 제거하고 부적절한 내용을 추가한 죄로 기소되었다. 해당 행위는 고객들에게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었고, 디즈니의 명성에도 훼손을 줄 수 있었다. 이러한 행동은 디즈니의 엄격한 보안 정책을 훼손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사법 당국에 의해 엄중히 대해졌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