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원 예산 삭감이 의학 발전 위협할 수 있다

미 전 국립보건원(NIH) 소장인 프란시스 콜린스 박사는 지난 2월 갑작스럽게 자신의 연구실을 떠나며, NIH가 직면한 예산 삭감으로 인해 미국인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NIH는 현재 미국 연방 정부에서 의학 연구를 지원하는 주요 기관 중 하나로, 예산 삭감으로 연구 및 개발 활동에 제약이 가해질 경우 의학 발전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NIH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만큼, 예산 삭감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