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를 대표하는 민주당 의원 헨리 쿠엘라가 브라이언 킬미드 쇼에서 MS-13 조직원의 추방 문제에 대해 자신의 민주당 동료들을 비판했다. 쿠엘라 의원은 이번 사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며 국경 보안 문제에 대해 공감을 표시했다. 그는 MS-13 조직원이 메릴랜드에서 엘살바도르로 추방되는 것을 민주당이 반대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내에서 의견 충돌이 일고 있으며, 쿠엘라 의원의 발언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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