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구호 단체, 동성애 직원의 권리 침해로 지목받아 배우자 건강 혜택 취소

미국의 가톨릭 구호 단체인 Catholic Relief Services가 전 동성애 직원의 배우자 건강 보험 혜택을 차단한 사안에서 법정 소송에서 패배했다. 판사는 이 조직이 동성애 직원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판단하며, 해당 직원에게 60,000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 사건은 동성애자 권리와 가톨릭 교회의 가치관 사이의 갈등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