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혐오 발언한 공군 군인, 반유대 공격 및 폭탄 제작 음모 혐의로 기소

펜실베이니아 주 출신의 공군 국가경비대원이 반유대적 행위를 계획하고 폭탄 공격을 시도하며 프로-햄라스 극단주의 프로파간다를 선전한 혐의로 연방기소를 받았다. 30살의 자비에 아브디(Jarvis A. Abbe)는 연방기소를 통해 폭탄 및 폭발물을 제조하고 사용하려고 시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그는 펜실베이니아 주에 위치한 회당을 파손하고 반유대적 행위를 계획했다고 기소되었다. 아브디는 극단주의 프로파간다를 선전하고 햄라스와 혐오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기소되었다. 해당 사건은 FBI의 국가 안보 부서와 펜실베이니아 주 경찰국의 공동 수사로 드러났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