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스 첫 라운드 지명자의 엄마, 선발 소식 듣고 병원 방문 후 사망

NFL 스틸러스의 첫 라운드 지명자인 데릭 하몬이 엄마 티파니 세인 씨에게 드래프트 소식을 전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지만, 그 소식을 전한 후 곧바로 엄마가 사망했다고 보도되었다. 하몬은 엄마가 사망하기 전에 자신이 스틸러스에서 선택됐다는 소식을 전하고 싶어했다. 두 사람 간의 마지막 순간은 뜻밖의 감정적인 변화를 안겨주었지만, 하몬은 엄마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