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의 빈소 마지막 날, 수많은 사람들이 바티칸에 몰려들어

바티칸은 금요일에 15만 명의 애도자들이 성베드로 대성당에 놓인 교황 프란치스코의 시신을 지나갔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주 일요일에 84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으며, 그의 장례 미사는 2일 오후에 치러질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에 교황으로 선출된 이후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열린 대규모 행사에 참석하며 기독교 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교황의 장례식은 코로나19 제한 사항으로 일반 신자들은 참석할 수 없으며, 즉석 중계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