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판사 한나 두건이 이민국 요원들로부터 무문서 이민자를 법정 배심실에서 숨겼다는 혐의를 받고 체포되었다. FBI는 체포된 이후 두건을 연방법원에 송치했다. 체포는 이민 당국과의 갈등 상황에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이민 당국과 법 집행 기관 간의 갈등과 이슈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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