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원 조지 산토스, 연방 사기 사건으로 7년 이상 형량 선고

미합중국 전 의회 의원인 조지 산토스가 연방 사기 사건으로 7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았다. 산토스는 자백하지 않았고, 그의 변호인은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심판은 산토스가 불법적으로 기업자금을 사용했으며 거짓 선언을 했다고 판단했다. 산토스는 형을 수감 중인 동안 3년간 감옥 외부에서 선고를 기다려야 한다. 이번 사건은 산토스가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회복을 약속했지만, 법원은 엄한 처벌을 선고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