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학 대장 사건을 은폐한 로저 마호니 추기경, 교황 프란치스의 장례식에 참여할 예정

로저 M. 마호니 추기경은 로스앤젤레스 대주교로 임명된 이후 성학 대장 사건을 은폐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그러나 그는 교황 프란치스의 장례식에서 공식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일부 교회 신자들은 반발하고 있지만, 로마 가톨릭 교회는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프란치스 교황의 장례식에는 다양한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마호니 추기경 또한 참여하게 되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