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중 미아 3명, 폭격기 추락 82년 만에 확인

2차 대전 중 미국 공군의 3명의 미아가 식별되었다. 이들은 1943년 8월 버마에서 저고도 폭격 작전을 수행하던 습격기의 선원들이었다. 그들의 유해는 최근 인도 북동부 버마 국경 지역에서 발견되었고, DNA 검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이들의 식별은 미 해군과 항공우주국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들의 유해는 미 군사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세 명의 승무원은 제임스 피어스 중위, 데이비드 더글러 일병, 노맨 레이첼 일병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1943년 8월 13일 버마 남부에서 폭격 작전을 수행하다가 행방불명이 되었으며, 그 후 82년이 지난 후에야 확인되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