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거의 절반이 건강에 해로운 공기를 숨 쉬고 있습니다

미국 폐협회의 최근 발표한 ‘공기 상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150 백만 명의 사람들이 건강에 해로운 공기를 숨 쉬고 있다고 합니다. 이 보고서는 미국 내 미세 먼지와 스모그 같은 대기 오염물질에 노출된 인구의 증가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기후 변화로 인해 대기 오염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정부와 시민 모두가 대기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Clean Technica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윤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