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자금 지원 차단을 막은 판사, 민주당과 깊은 유대 관계

캘리포니아의 민주당 출신인 오바마 대통령이 임명한 연방 판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편재 도시에 대한 자금 지원 차단 조치를 막은 판결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판사는 민주당과 깊은 금융적 유대 관계가 있음이 기록상 확인되었다. 이에 대해 공화당은 이를 ‘편향된 판사의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판사는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의 법원에서 활동 중이며, 이번 판결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정책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편재 도시’에 대한 자금 지원을 차단하는 데 관련이 있다. 해당 판사는 민주당과 금융적으로 깊은 유대 관계가 있어서 중립적인 판사로서의 역할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