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의 시신, 성피에트로 대성당으로 이송되어 3일간 공개방문

교황 프란치스코의 시신이 성피에트로 대성당으로 옮겨져 3일간 공개방문을 위해 놓여졌다. 가톨릭 신자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그의 명복을 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3월 13일 숨을 거두었고, 이후 그의 시신은 바티칸 내에서 장례 의식을 거쳐 대성당으로 이송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부터 교황직을 맡아 세계적인 인물로 활동해왔다. 성피에트로 대성당은 일반인들에게 열려 있으며, 방문객들은 교황의 명복을 빌 수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