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럼프 행정부에 대항해 트랜스젠더 성별 식별 선수 금지 소송
미네소타주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항해 트랜스젠더 성별 식별 선수를 금지하는 소송을 미리 제기했다. 이는 행정부가 메인주를 트랜스젠더 선수를 금지하지 않은 것으로 기소한 후 또 다른 법적 싸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주는 트랜스젠더 선수들에 대한 차별을 막기 위해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송은 미국 내에서 트랜스젠더 인권과 관련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향후 이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전망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