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공화당 의원들은 대통령 트럼프와 의견이 다를 때 입을 다물었지만, 랜드 폴은 그와는 다른 방향을 택했다.
켄터키 주 의원인 랜드 폴은 공화당 예산안에 반대표를 던진 것 외에도, 수년간 대통령의 권력을 제한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의견이 다를 때 많은 공화당 의원들은 입을 다물었지만, 랜드 폴은 그와는 반대로 행동했다. 이러한 행동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힌 것과도 관련이 있다. 랜드 폴은 대통령 권력의 확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