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물원은 오랜 논란 끝에 코끼리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하고 마지막 두 코끼리, 빌과 티나를 털사 동물원으로 보내기로 했다. 그러나 동물권 단체들은 이 두 코끼리가 병든 상태라며 보호소로 이송되길 원한다. LA 동물원은 두 코끼리를 털사 동물원으로 이송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지역 사람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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